
저는 정말 어릴때부터 유난히 털인형 옷입히기 놀이를 좋아했습니다. ㅋㅋㅋ 정말 어렸을때 엄마가 새로운 인형입히기 놀이를 사주신다면 그래서 1~2시간은 기본 놀았고, 그래서 저희 엄마의 꿀 육아템이었다고 합니다. 그래서 그런지 제 로망 중 하나가 남자친구의 옷 갈아입히기였어요. 요즘 그 낭만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중인데~ 이번에 멋진 30대 남성 쇼핑몰을 알고 공유하려고 해요~~


먼저 제가 구입한 30대 남성 쇼핑몰 이름은 abro라는 곳입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2가지입니다~! 무난한 편의 옷을 좋아하는 제 남자친구 때문에 이번에 알게 된 사이트입니다만, 유니클로나 무신사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아마 반할 것 같은 장소입니다.~가격한번 봐주세요 청바지는 19800원, 조거 팬츠는 29800원으로 저렴한 편인 30대 남성 쇼핑몰이었습니다.~천천히 둘러보니 코디도 좋을것 같고 국산생산이라고 해서 구입했어요~~ 저렴한 가격이지만 품질이 좋아서 초대만족 중입니다~ 최근 들어 이런 가성비가 상당히 유행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.



우선 청바지부터 리뷰를 해볼게요~ 아 이거 진짜 남자친구가 칭찬하는 청바지 중 하나가 됐어요.기장은 10분이라 부담스럽지 않은 청바지랍니다.





제 남자친구는 10부 기장에 L 사이즈의 그레이를 착용했는데 길이도 9부 10부중에 고르신다는게 정말 다행이네요 색상도 연청, 진청, 중청, 그레이 총 4가지이며, 사이즈도 9부 기장은 S~XL, 10부 기장은 S~2XL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사이즈가 크신 분들이나 날씬한 분들 가리지 않고 다 맞출 수 있어서 좋았어요~!



사실 제 남자친구가 이번에 패션 유튜브를 시작했거든요 그때 입고 촬영하라고 제가 선물한 옷이예요ㅎㅎ국산 제조라 그런지 바느질도 꼼꼼해서 정말 이 가격이라고 했더니 남자친구가 깜짝 놀랐어요~!


저는 그레이를 선물했는데 네가지 컬러 모두 무난하게 어디에나 매치해도 어색하지 않은 컬러라 고르기가 힘들었어요~ 청바지인데 정말 편해서 외출할때나 일할때나 가리지 않고 입어도 좋네요.~ 가격도 좋으니까 부담없이요!?



다음으로 카고 조거스 밴딩팬츠예요~ 청바지와 조거는 다른 핏과 다른 디자인의 옷이지만 둘 다 스판이 딱 좋아 착용감이 좋다고 하네요~ 하지만 두가지를 비교했을때 청바지가 더 편한 옷이라고 남자친구가 그러네요!구매처가 편안한 스판 밴딩으로 따뜻함을 더한 팬츠입니다.bit.ly 이 제품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옷이지만 전체적으로 이 abro라고 하는 30대 남성 쇼핑몰이 여러가지 사이즈와 색상을 고를 수 있게 되어 자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이 카고 조거 팬츠는 기모와 6가지 컬러 M~3XL 사이즈가 나왔대요.



제 남자친구는 기모버전으로 크림색인데 사이즈는 아까와 함께 L사이즈를 착용했어요~~ 아! 이 조거팬츠는 기모버전이 아닌 버전이 색이 다르니 잘 살펴보세요! 제 남자친구는 기모버전의 크림색이라^^사실 크림색을 주문했을때 남자친구가 어색해해서 잘 입지 않을까 걱정했었습니다~ 보통 남자친구가 데이트할때 입는 옷에 어두운 색이 많았습니다.제가 밝은 색 팬티를 입어보고 싶어서 산 크림색인데, 남성용 바지인데 다 마음에 들어요. ㅜㅜ~! 컬러가 완전한 화이트가 아니라 크리미한 컬러라서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어요~ 상의도 어떤걸 매치해도 잘 어울리고 그날따라 남자친구가 더 잘생겨 보인다는 거죠? www



제가 구입한 옷은 모두 출근시나 놀러갈 때 구애없이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요~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둘 다 예쁜 바지지만 조거 팬츠가 더 핏이 예쁜 것 같아요.두가지가 달라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핏으로만 보면 청바지가 편하대요~! 그렇다고 조거팬츠도 편하지 않다는건 아니고, 그에 비해 조금 다를뿐, 편하지 않다는것도 아니고~! 또 핏은 이게 더 이뻐서, 저는 조거팬츠류를 조금 더 구입하려구요~! 색상의 길이도 딱 다리가 길어보여요!